-
[속보] 신규 확진 583명…다시 500명대 됐지만 전국서 쏟아졌다
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 교사들이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
-
열흘째 ‘서울형 정밀방역’ 속 ‘262명’ 최다…“거리두기 상향” 언급 없어
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. 지난달 25일 이후 8일 만이다.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동시에 서
-
동거녀 수차례 찌르고 "만취 심신미약"···50대 발뺌 안통했다
[연합뉴스·뉴스1] 2014년 A씨는 동네에서 술을 마시다가 여성 B씨를 알게 됐다. 2017년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고, 이듬해 1월 A씨는 벌금 수배자로 경찰에 체포됐다.
-
“접촉자 모두 음성” 가슴 쓸어내린 대치동…수능 방역은 ‘비상’
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. 서울시는 대치동 학원에서 수험생이 확진 판정을 받자 '수능 방역'을 확대하기
-
n번방 공론화 vs 친문-반문 대결···3년된 靑국민청원 두 얼굴
국민청원 관련 사진 [청와대 제공]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19일로 도입 3주년을 맞았다. ‘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’ 는 철학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째 되는
-
PC방 “준비해둔 식자재 모두 폐기” 20대 알바생 “나 잘렸어”
19일 0시쯤 서울 마포구 한 헌팅포차 앞에서 손님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. 김지아 기자 19일 0시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유행을 저지하기 위한 고위험 시설
-
'해보니 좋구먼'…국내 기업들도 코로나發 재택근무 제도화
코로나가 종식되도 대다수 기업이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유지하겠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. 사진은 재택근무 이미지. [중앙일보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장기
-
홍준표, 사형확정 된 흉악범 '6개월 내 집행' 의무화 법안 발의
홍준표 무소속 의원. 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반인륜 범죄와 흉악범죄를 저지르고 사형선고를 받은 자에 대해 6개월 이내로 사형 집행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. 홍
-
감염 의심되자 차 비닐막 설치하고 이동한 가족…시 관계자 "처음 보는 사례"
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수술용 일회용 부직포와 비닐가운을 입은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업무를 보고 있다.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. 연합뉴스 헝가리
-
‘개척교회 점검’ 부평구청 공무원 확진…구청 출입통제, 1000명 전수 검사
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집단으로 속출한 1일 오전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교회 앞을 코로나19 예방수칙 캠페인 요원들이
-
코로나 검사 받고도 등교했다···‘겉핧기 자가진단’ 부모들 불안
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 모습. 목동에 위치한 양정고등학교 학생의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목동 학원가에도 비상이 걸렸다. 해당
-
2·3차 감염 경로로 떠오른 ‘코노’…“노래, 비말 많이 유발”
서울 용산구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이태원 일대 클럽과 주점에 대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. [사진 용산구]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코인노래방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
-
노래방 3분차 입장···홍대주점 감염도 이태원 클럽서 시작됐다
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8일 오후 임시 휴업에 동참한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 유흥시설 준수사항 안내문이 걸려
-
이젠 종로도 불안하다…클럽 확진자 10명, 주점·PC방 방문
전국에서 최소 120명의 확진자가 나온 '이태원 클럽' 집단감염 불똥이 서울 종로구로도 번져나갈 조짐이 보여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. 종로구청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타
-
서울 곳곳 퍼진 이태원클럽 감염···10개 구서 확진 21명 나왔다
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시 66번 환자가 2일 다녀간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. 뉴시스 서울에서 하루 사이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
-
강사 확진 이어지는데…서울 시내 학원 80% 이상 '영업 중'
201특공여단 장병들이 지난 1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대구 중구의 한 학원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. [뉴스1] '학원 발' 신종 코
-
조주빈, 25일 오전8시 포토라인 선다···경찰, 檢 송치때 공개
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'박사' 조주빈(25). [서울지방경찰청 제공] ━ 조주빈, 25일 오전 포토라인에 경찰이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을 운영한
-
[한국의 실리콘밸리,판교]클릭 한번으로 세탁 완료 서비스, 밀레니얼에 통했다
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런드리고 스마트세탁공장에서 빨랫감을 스팀을 통해 다리고있다. 박민제 기자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세탁공장. 연면적 2644㎡(약 800평
-
교환학생 마치고 돌아왔는데…네덜란드·프랑스 귀국학생 확진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하다. 연합뉴스 교환학생 등으로 해외에 체류하다 귀국한 학생들이 속속 확진 판정을 받
-
마포 미용실 "2월 손님 2명"···코로나에 문 열자마자 닫을판
26일 서울 강동구 한 미용실에서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. [뉴스1] “가게 인수한 지 한 달 밖에 안됐는데...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가 길어
-
'중국인 입국금지' 청와대 청원 마감…76만명 서명
[사진 청와대 청원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76만여명의 동의를 받은 가운데 22일 마감됐다.
-
'PC방 살인' 김성수, 대법원 상고 취하…징역 30년 확정
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성수. [연합뉴스]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재판에 넘겨진 김성수(31)에게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
-
또 PC방 살인…빈 카드 주며 "돈 빼와" 시킨 손님 찔렀다
[뉴스1] 서울시 관악구의 한 성인 PC방에서 손님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. 5일 경찰에 따르면 관악경찰서는 전날 50대 남성 종업원 A씨를 금천구의
-
PC방 살인사건 김성수, 항소심도 징역 30년 선고
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김성수. [연합뉴스]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수(30)가 항소심